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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노무현 후보의 석자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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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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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3일자 정치면 기사입니다. <보톡스도 못 없앤 노무현 일자주름> 23일 열린 민주당 Workshop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이마에 깊게 파인 주름이 화제가 됐다. 이날 아침 회의에 앞서 당 지도부가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 추미애 최고 위원이 노 후보의 이마를 바라보며 "요즘 주름제거용 주사인 보톡스가 유행이라는 데 맞아볼 의향이 없느냐"고 물은 것. 노후보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사실은 이미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6개월전부터 맞아왔는데 주름이 처지면서 눈이 감기는 현상이 나타나 최근 중단했다"며 "지금도 눈가에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노후보의 한 측근은 "노 후보는 원래 석삼(三)자 주름이었는데 보톡스를 쓴 뒤 두줄은 없어졌지만 나머지 일(一)자 주름은 끝내 사라지지 않았다" 며 "주위에서 많이 권해 써봤는데 노후보에게는 안맞는것 같다"고 말했다. - 박 신홍 기자 - - 위 기사에 대한 서구일 박사의 견해입니다 - 노무현 후보의 주름은 보톡스로 완전해결이 안된다. 이미 골이 깊게 패인 주름은 레스틸렌과 같은 보충재를 병행해야만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이마에 보톡스를 맞은 경우 눈썹이 처지고 눈꺼풀이 붓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에 대한 시술전 check가 반드시 필요하고 적절한 용량과 적절한 주사법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주름은 다 없애려고 하면 안되며 개선시키도록 해야 한다. 주름치료의 최고목표는 자연스럽게 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