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 보톡스는 2002년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 고 우리나라의사들로부터 배워서 시술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1일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박사의 메조보톡스 강의 및 시술 워크샵에 태국은 물론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주변 국가에서 200여명 의 의사들이 참석했었고, 10월 17일 푸켓에서 있었던 '아시아 태평양 보톡스전문 가 회의'에서도 가장 핫 이슈가 메조 보톡스였습니다. 이 회의에서 서구일 박사의 제안으로 일반인들에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메조보톡스란 용어 대신 '보톡스리프트'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어떻게느냐는 합일점을 도출했습니다. 메조보톡스는 아직 일반인들은 물론 의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개념은 아니 기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지 않고 있고 메조보톡스를 전문으로 하는 병 원에서만 시술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모델로피부과의 서구일 박사가 이번 방콕과 푸켓에서 메조보톡스 임상결과에 대 한 강의 내용에 따르면 환자의 만족도 측면에서 기존의 보톡스 시술법에 비해 2배 이상 향상되었다고 합니 다. 특히 부작용 측면에서도 기존의 방법으로 시술할 경우 눈썹이 쳐진다든지 표정 이 부자연스럽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10-20% 정도 나타난데 비해 메조보톡스 기법 으로 시술할 경우 2%이하로 부작용 빈도를 줄일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