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넓은이마-자가모발이식술의 모든 것[대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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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20본문
공여부우성(원래 가지고 있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개념)의 원리를 이용하여, 아무리 탈모가 진행되어도
빠지지 않는 뒷머리 부위의 털을 대머리 부위에 이식해 털이 정상적으로 자라나게 하는 시술입니다.
보통 국소마취를 한 후 폭은 1.5cm~2cm, 길이는 15cm 가량의 두피를 뒷머리 부위에서 절제하고, 모발을 하나씩
분리하여 주사기를 이용해 대머리 부위에 이식합니다.
수술 후 2~3주부터 1~2개월에 걸쳐 심은 머리의 대부분이 빠지지만 모근은 살아 남아 있어 3개월 후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정상적인 모발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식되어 자란 모발은 영구적으로 빠지지 않고 유지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