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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땀관리- 다한증 [KBS 세상의 아침 "으랏차차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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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08

본문

다한증이란
땀을 조절하는 교감신경의 흥분분도가 증가돼 손, 발, 겨드랑이 등에 국소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입니다. 보톡스는 말초 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차단하게 되는데, 땀샘의 신경전달물질도 근육에서와 같은 아세틸콜린이기 때문에 보톡스가 국소 다한증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한증 보톡스의 원리
땀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하여 땀샘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차단함으로써 땀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 보톡스 치료는 한번 시술로 약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땀이 많거나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등을 앞둔 사람의 경우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