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보톡스 [MBC 뉴스투데이 - 건강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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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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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란
다한증은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의 흥분도가 증가되어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 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손과 발,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다한증 보톡스 치료의 장점
보톡스는 땀샘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땀의 분비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마취 연고를 바르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해 한 시간 남짓으로, 전신마취 및 입원의 부담 없이 간단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 후 1-2주만에 효과가 나타나므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보톡스 시술 효과
겨드랑이는 1-2주 후부터 땀분비가 줄어들며, 평균 5-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1년에 2회 정도의 시술을 받으면 보송보송한 겨드랑이를 1년 내내 유지할 수 있으며, 땀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1년에 한번씩 시술을 받아서 여름을 상쾌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