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http://ondemand.kbs.co.kr/player/player_page.html?url=http://ondemand.kbs.co.kr/vod_meta_sys/vod_m_sisa/v_sisa_1tv/whatever/1598568_29172.xml<?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과도한 땀 다한증 치료법]

1. 바르는 약
- 드리클로 등이 대표적 제품으로, 땀샘을 막아 땀의 분비를 일시적으로 억제해줍니다.

2. 전기 이온 영동 치료법
- 전기 이온 영동 치료기를 이용해 땀이 나는 부위를 1주 1회 30분씩 치료하는 방법으로,
  효과는 약 50%정도입니다.

3. 다한증 보톡스
- 보톡스는 말초 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차단하게 되는데,
  땀샘의 신경전달물질도 근육에서와 같은 아세틸콜린이기 때문에 보톡스가 국소 다한증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수술방법
 - 1990년대부터 국내에 도입된 교감신경절제술이 발을 제외한 국소 다한증의 유일하고 영구적인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아왔으나, 수술에 따르는 보상성 다한증이라는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습니다.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다른 부위에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견딜 만하지만
   일부에서는 증상이 매우 심합니다. 문제는 이런 부작용을 미리 예측할 수 없고 한번 발생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