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다한증 요법 특강[다한증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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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18본문
서구일 원장은 1999년도 서울대병원 재직시절 국내에서는 최초로 보톡스를 이용하여 국소 다한증을 치료해 왔습니다.
보톡스는 신경과 근육의 접합부위에 작용하여 신경에서 근육을 수축시키는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함으로써 근육을 이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땀샘의 신경전달 물질이 같은 아세틸콜린이므로 땀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하면 보톡스가 아세틸콜린을 차단함으로써 땀 분비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톡스 다한증 요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치료법이라 전 매스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